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스탄틴 로코솝스키 (문단 편집) ==== [[바그라티온 작전]] ==== 로코솝스키는 이후 중부전선군과 브랸스크 전선군을 통합한 벨라루스 전선군의 사령관에 취임해 [[바그라티온 작전]]의 최선봉에 서서 민스크를 포위해 9군을 섬멸하고 독일 제4군과 제1기갑군을 괴멸시켜 [[우크라이나]]를 해방시키고 [[폴란드]]의 [[바르샤바]] 목전인 비스와 강까지 진격했으나 이번에도 도중에 중부집단군 사령관에 임명된 [[발터 모델]]의 파쇄 공격에 진격 한계점을 넘어버린 선두 부대가 궤멸당하면서 바르샤바를 눈앞에 두고 소련군은 진격을 멈추어야만 했다. 바그라티온 작전에서의 공로로 로코솝스키는 원수로 승진했다. 이 작전에서 스탈린은 늪지대가 많은 [[벨라루스]]에 기갑부대가 들어갔다가 모두 빠져버릴까봐 걱정해서 빠른 진격을 말렸으나, 로코솝스키는 나무로 가교를 만들고 탱크를 움직이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여 전광석화같은 공격을 감행했다. 이때 로코솝스키는 소련군 계획에 맞춰 독일군 전선을 한 개의 돌파구로 뚫으라는 스탈린의 명령에 이의를 제기했다. 로코솝스키는 두 개의 돌파구가 있어야 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스탈린은 "가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세 번이나 얘기했지만, 그는 언제나 돌아와서 "스탈린 동지, 두 개의 돌파구가 필요합니다."라는 자신의 의견을 고집했다. 세 번째에 스탈린은 침묵을 지켰지만, 로코솝스키에게 걸어가서 그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 순간 작전실은 긴장으로 가득 찼다. 지켜보던 사람들은 스탈린이 로코솝스키의 견장을 뜯어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스탈린은 '''"타당한 근거가 자네의 자신감을 받쳐주는 거겠지."'''라고 말했고, 로코솝스키의 의견을 따랐다. 작전은 성공적이었고 로코솝스키의 명성은 확고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